고나영
수어 해설 보기장애여성공감 부설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[숨] 활동가이고, 장애여성공감 극단 춤추는허리 배우입니다. 웹독백극 〈춤추는 혼잣말〉(2020)에 조연출로 참여했고, 창작극 〈빛나는〉(2022)에 출연했습니다. 춤허리의 일상과 무대를 넘나드는 활동 속에서 활동가-예술가의 경계, 휠체어를 타는 몸-걸어다니는 몸의 경계를 넘나드는 의미를 사유하고 춤추는 허리의 동료들의 몸, 몸의 경험과 뒤섞이며 함께 운동하는 몸, 싸우는 몸으로써 사람들과 만나고 싶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