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화인류학 연구자, 번역가. 신체의 기술, 생활의 기술, 표현의 기술을 넘나드는 인간 활동을 주제로 연구한다. 『미식예찬』, 『맛』, 『의사 생리학』, 『땅을 생각하다』 등을 번역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