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는 사람. 한국어와 한국수어의 경계를 넘나들고 그 사이를 연결한다. 장애 예술, 농인의 문화 향유권을 고민하고 질문한다. 관심사를 따라 이곳저곳 출몰하면서 접근성 자문, 인터뷰, 기록 등을 해왔다.